2021,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~💖 그동안 고마웠던 남편 친구들(sometimes 내 친구들)에게 보답(?)의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준비했답니다💖💖💖 예쁜 것들 많은데 다 찍진 못했어요~ 미국에서 우선(미국 → 미국) 우편 자체를 사실 처음 보내보는 것이라, 두근두근 했어요~! 별 게 다 두근두근. 우선 그동안 저희한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던 친구들의 것을 찾아 보았더니 보내는 사람의 주소는 안 적었고, 받는 우리의 주소만 쓰고 오른쪽 상단에 우표를 붙였더라고요~! 남편에게 물어보니, 우리도 우표 하나 붙여서 보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~! 우체국 갈 것 없이 그냥 우체통에 가보면, 입구 열려 있는 통이 있다고.. 거기에 넣으면 된다고..😂 (이런 것 하나도 물어보고 해야하는.. 나는.. ) 그리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