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생활

미국 코스트코 Costco!

주디의 미국 2021. 12. 9. 10:48

딸기가 먹고 싶어서, 코스코에 냉동 딸기를 사러 왔어요! ❤

그냥 딸기도 맛있지만, 냉동딸기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오래오래~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쉐이크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해서..

 

Kirkland Strawberry. 미국은 Kirkland 제품 괜찮다고 해요! 4년차이지만, 아직도 잘 몰라요, 뭐가 좋은지? 🤣

 

" 와 큼지막 큼지막 하다! " 미국 코스코는 처음이라.. (근데, 한국에서도 가본 적은 없..😁)

 

 

미국 코스트코 전격 구경!!

 

Pistachios 피스타치오! , Walnuts 호두! 내가 좋아하는 것!!

 

(미국 와서 한번 한여름 날씨에, 긴 로드트립을 떠난 적이 있었는데, 점심으로 월넛 등 견과류 좀 싸서 가다가 중간에 먹었나? 그러고 크~게 배탈이 나서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! 그 이후로 절대 안 싸가지고 다님.. 😂ㅋㅋ)

 

 

(사진 화질 너~무 안 좋음, 죄송🤦‍♀️)

 

야채, 과일 등 파는 섹션!

 

 

짜잔~!! 미국 와서 처음(?) 본 장~! 남편이랑 결혼 준비하면서 알콩달콩

 

냉동 야채(이거 진짜 요리할 때마다 유용해요~! ❤), 냉동 딸기, 과일, 피스타치오, 소세지, 과자 등등, 그리고 나 필요한 드라이기!(결국 잘 안 쓰게 되어서 반품했지만!)

 

다른 사람들은 거의 뭐 이사 갈 것처럼 카트에 가~~~득 담고 장 보던데, 아끼는(?) 우리는 딱! 그때 그때 필요한 것만~!!ㅋㅋ

 

 

그리고 In-N-Out 가서 햄버거~!! 

 

얌얌❤ 맛있당 

 

 

남편이랑, 남편의 사촌(그때 당시 우리 하우스 메이트)이 야채를 보고 있어요~!

어느 마트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, 저 처음 미국 장(?)이니, 마트란 마트는 다 구경해보자! 해서 남편이 저 데리고 여기저기 다 들려줬어요~! 재밌었어요~!

 

 

(고마워, 남편💖)

 

Ross, 여기는 싸게 옷 살 때 가는 곳~! 남편이랑, 하우스 메이트랑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들려보아요~!

 

그 옆에는 99¢ only stores, 여기도 싸게 식료품 같은 거 살만한 곳인가봐요~! 잠깐 구경하고 나온 것 같아요. 평소에 잘 안 가는 것 같아요~!ㅎㅎ

 

Merced라는 곳이에요. 남편 박사하던 시절 함께 살던 곳! 풍경 너~무 예쁘죠💕💕

 

날씨가 너~무 좋아서 찰칵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