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디의 미국 일상

저는 미국에서 핸드폰을 2개 사용하고 있어요~! 1. 남편이 미국 와서 삼성페이 써보라고 사준 핸드폰/Galaxy S6 2. 저렴해서 남편이 또 산 핸드폰/Moto e6 저희는 집에서 WiFi만 잘 잡히면, 장땡이기 때문에 뭐 좋은(?) 폰 이런 거 필요 없고요~ 그래서 최신 폰은 없는 편이에요~ LOL. 카메라가 좋은 건 중요한데, 저 위의 두개 폰 다 사진은 잘 나오기 때문에.. 😂 근데 어느 순간 사진을 찍고, 영상을 찍으려다 보니 용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남편이 SD card를 주문헤보았어요~! 아마존에서 지금 265GB에 $26.99 ~!! 와.. 근데 와서 보니, 남편이 Galaxy S6에 들어가는 줄 알고 주문한 SD card가 Galaxy S6에는 안 들어가고(아예 끼우는 공간이 없어요~!)..

2021,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~💖 그동안 고마웠던 남편 친구들(sometimes 내 친구들)에게 보답(?)의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준비했답니다💖💖💖 예쁜 것들 많은데 다 찍진 못했어요~ 미국에서 우선(미국 → 미국) 우편 자체를 사실 처음 보내보는 것이라, 두근두근 했어요~! 별 게 다 두근두근. 우선 그동안 저희한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던 친구들의 것을 찾아 보았더니 보내는 사람의 주소는 안 적었고, 받는 우리의 주소만 쓰고 오른쪽 상단에 우표를 붙였더라고요~! 남편에게 물어보니, 우리도 우표 하나 붙여서 보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~! 우체국 갈 것 없이 그냥 우체통에 가보면, 입구 열려 있는 통이 있다고.. 거기에 넣으면 된다고..😂 (이런 것 하나도 물어보고 해야하는.. 나는.. ) 그리고..

Potluck Party~! 팟럭이라고 발음하기도 하고, 포트락이라고 발음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~!ㅎㅎ Anyway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~! Potluck Party~! 미국, 캐나다 등에서는 흔히 경험할 수 있는 파티 문화인데요~! 제가 미국에 처음 와서 남편의 친구들을 만났던 자리가 바로 Potluck Party에서였던 것 같아요! 아무거나 음식 하나 만들어 가면 된다고 해서 저는 잡채하고, 된장찌개 등을 만들어 갔던 기억이 있어요~!ㅎㅎ 잡채는 보통 외국 친구들이 엄~~~청 좋아하고요~! 된장찌개는.. 별로.. Portluck의 유래를 검색해보니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요. Pot(냄비)과 Luck(행운)의 합성어로, The luck of the pot, "냄비의 행운"이라는 의미래요..

예~전부터 미국에서는 한국 책을 어떻게 주문해야 하나 했었는데,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에서(미국에서) 책 주문하기!에 성공했어요~!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리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~!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편에게 주고 싶은 책(남편은 책 선물 제일 싫어함. LOL) 선물이 있어서(실은 어떤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), 한국에 있는 지인이나 가족에게 부탁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, " 한번 검색해보자! " 해서 바로 검색해봤어요~! 아니 그랬더니 떡~! 하니 있는 거예요?! (I am old school), 진짜 몰랐거든요! (미국 살이 4년차..부끄러워) 그래서 쭉 봤더니, 많은 분들이 이미 여러 군데를 이용해서 책을 주문하고 계시더라고요~! 그래서 정리해봤어요~! 1.알라딘 US 2.알라딘 한국 사이트 (..

딸기가 먹고 싶어서, 코스코에 냉동 딸기를 사러 왔어요! ❤ 그냥 딸기도 맛있지만, 냉동딸기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오래오래~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쉐이크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해서.. Kirkland Strawberry. 미국은 Kirkland 제품 괜찮다고 해요! 4년차이지만, 아직도 잘 몰라요, 뭐가 좋은지? 🤣 " 와 큼지막 큼지막 하다! " 미국 코스코는 처음이라.. (근데, 한국에서도 가본 적은 없..😁) 미국 코스트코 전격 구경!! Pistachios 피스타치오! , Walnuts 호두! 내가 좋아하는 것!! (미국 와서 한번 한여름 날씨에, 긴 로드트립을 떠난 적이 있었는데, 점심으로 월넛 등 견과류 좀 싸서 가다가 중간에 먹었나? 그러고 크~게 배탈이 나서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! 그 이후로..

Pier 39에 있는 회전목마 👍 예쁘다 - 빵집 Boudin Bakery Cafe 가기 전에 마지막 구경(?) 바람 불고 황량(?)함 - 춥다 춥다 - 빵집에 도착! 배고파서 뭘 먹을까 기대하면서!! 들어갔어요. 되게 전문(?)적으로 보이는 제빵사님들💖 그 유명한 빵집(?)을 와보다니! 설렘 설렘 빵들 구경 - 와, 빵들 엄청 커 - 크램차우더 기다리는 시간! 💖 추워서 얼릉 나왔으면 했어요! 💖 큼직 큼지막한 빵들 구경❤ 와❤ 남편과(이때는 남친💖) 함께 처음으로(?) 크램차우더! 맛있었다!! 약간 특이하면서도, 따뜻한 맛💖 Boudin Bakery Cafe 오시면 모두들 한번 드셔보세요!! ❤❤❤ 춥고 배고플 때 먹으면 따뜻하고 맛있어요!! 💕💕

샌프란시스코 구경 첫 날! Pier 39 주변이었나? 암튼 초콜릿 가게! 남편 학교로 출발 전 잠깐 밖에 시간이 없어서, 사실 여~유로이 즐기진 못했었다! 그래도 즐거워!👌 미국이라 그런가, 뭔가 스케일이.. 초콜릿! 💖 초콜릿 구경하는 사람들! 사먹고 싶은데 비싼가? 하면서 못 사먹음! (비싼지, 싼 건지도 아직 모르는 미국 초보!) 😘 다음에 와서 먹어야지! 아 예쁘다 - 미국에 처음 온 거라 그런지 그냥 뭐든 다 예뻐 보여 -

미국에 2017년 처음 온 날! 남편과 결혼 준비 하러~!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도착을 했고, 아는 분을 통해 라운지를 이용했어요! 맛있는 식사도 하고, 와인도 마시고! 너무 맛있었어요! 제가 카메라 화질이 너~무 안 좋아서, 이렇게 밖에 못 찍었네요! 죄송! 여기도 아는 분이 소개해준 San Francisco 모 호텔! (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) 미국 오고, 남편과 처음으로 묵은 호텔이네요. 너~무 좋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호텔에서 미국에서의 첫날 밤을 묵었어요! 무슨 미드에서 보는 듯한 장면! 꺄아 로비가 너~무 깨끗하고, 조용 또 가고 싶다..❤ 그리고,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이 곳! Pier 39! 이 날, 날씨가 너~무 안 좋아서 춥고 황량했어요!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바다..

37₵!! 한국 돈으로 약 400원!! 거의 공짜!!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늘 버거킹 먹자! 해서 버거킹을 다녀왔어요! 먼저 https://www.bk.com/ 로 들어가셔서 회원가입(이메일, 이름만 입력하면 끝!)하시고 It's a 37₵ Whopper birthday bash! 라고 써있는 거 누르시고 오더하시면 끝! Burger King: Online Offers and Ordering Get access to exclusive coupons. Discover our menu and order delivery or pick up from a Burger King near you. www.bk.com 그리고 5분 거리 버거킹에 도착! 유후! ❤ 그래도 버거킹은 있다. LoL 핸드폰 화면에 뜬 ..

아싸! 블로그 시작이다!!